존경하고 사랑하는 G-CEO총동문회 여러분!

2012년도 총동문회 한마음 체육대회( 장소-경기도 하남시 광암동 174 광암아리수 정수센타 )을 잘 치루 었습니다.

작년에는 하루 종일 비가 내려서 걱정을 했지만 금년은 보상을 하듯 화창한 날씨와 푸른 잔디가 어울 어 져 좋은 환경 속에서 행사를 마쳤습니다.

금년은 유독 행사 준비에 힘이 들었습니다.

계속되는 유럽사태가 사업을 하는 동문님들이 피부에 닿게 사업이 어렵다는 것을 말씀들을 많이 하셔서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그러나 해마다 열리는 가장 큰  행사 중에 하나인 체육대회를 소홀히 할 수는 없었습니다.

어려운 가운데 많은 동문님들이 참석을 해 주셨고, 특히 나인철 경영대학원장님, 부원장님, 국방현 교학부장님, 총동문회 김남주 사무처장님등이 참석하셔서 더욱 자리가 빛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바쁘신 가운데도 정구홍총동문회장님, 박기경총동문수석부회장님, 박흥수총동문수석부회장님, 구승모총동감사님, 최지은총동감사님, 5기김창수회장님, 7기채종환회장님, 13기김남소회장님, 14기양상설회장님, 15기전창열회장님, 16기하종주회장님, 17기김판식회장님, 18기배봉식회장님, 20기김영식회장님등외에 200여분의 많은 동문님등이 참석을 해 주셔서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행사에 필요한 행사티셔츠, 모자, 먹거리, 경품 등에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물론 행사장소를 섭외하는 것 또한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동문님들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것을 만들어 보려고 집행부에서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한 가운데 모두가 한마음으로 어울려 지냈다는 것이 우리 모두의 자랑이라 생각됩니다.

햇빛촌의 고병희 가수가 부른 ‘유리창의 비’는 추억을 그리고 마음을 적셔주는 한 무지개 였습니다.

현금과 물품으로 체육대회를 잘 치루라고 보탬을 주신  정구홍총동회장님, 박기경총동수석부회장님, 박흥수총동수석부회장님, 이진로총동부회장님, 15기전창열회장님, 17기김판식회장님, 20기김영식회장님, 박성숙총동사무차장님, 5기김돈식상임이사님, 정미숙총동문여성국장님, 김영숙총동재무차장님, 이애란총동봉사국장님, 14기김회철동문님, 16기김태영동문님등 모두에게 특히 감사를 드립니다.

총동문회 여러분!

행사가 미흡한 점이 있더라도 이해해 주시고 앞으로도 G-CEO 총동문회가 더욱 발전 할 수 있도록 협조와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7월에 22기 후배들이 입학을 합니다.

후배들 입학에 관심을 가져 주시고 선배들이 어려운 경제 상황 하에서도 동문들이 합심하여 동문회를 이끌어 가는 모습을 갖기 바랍니다.

동문님들이 바쁘신 가운데도 참석을 하여 주셔서 좋은 행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동참하여 주신 동문 가족 분 들 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2012년 5월 19일

     한양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G-CEO 총동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