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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하반기 이사회 및 회장단회의 보고
사랑하는 총동문 여러분!
회의내용을 보고 드립니다.
일년 중 가장 바쁜 12월, 며칠 전 총동문 송년회와 각 기수 송년회 그리고 개인적 모임등이 겹쳐있는 12월21일(수)저녁6시 개최를 하여보니 역시 참석하시는 분들이 적었습니다.
그러나 매우 진지하고 열띤 토론 속에서, 결론을 돌출하는데 상당한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특히나 차기 총동문회장을 선출함에 있어서 두 분의 수석부회장님이 정구홍총동회장님께서
한 번 더 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을 하셨습니다.
그러나 송년회에서 공표한대로 회장직을 더 이상 못 하시겠다고 거듭 말씀하셨습니다.
이어 박흥수총동부회장님, 박세령총동부회장님, 양상설14기회장님, 21기이준길회장님등
대부분의 참석자들이 발언을 통하여 정구홍총동회장님의 연임을 부탁 드렸습니다.
거듭 거부를 하셨고 결국은 후보추천을 통하여 후보자들을 정하고, 후보자들이 신상발언을 하면서 전부 사퇴를 하는 상황이 만들어졌습니다.
회칙 제14조에 의거하여 정재기 사무총장이 의장이 되어 전체 무 추천 비밀 투표로 하자고 방법을 정하고 투표를 한 결과, 제일 표를 많이 얻은 정구홍후보가 제7대총동회장에 당선이 되었고 정구홍회장도 더 이상 고사를 할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진통 속에서 차기 총동회장이 탄생되었습니다.
총동문 여러분!
8년 동안 총동문을 이끌어 현재의 반석에 올려놓으신 정구홍회장님에게 먼저 위로를 해주시고 또한 감사의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생을 많이 하셔서 그만 하고자 하셨으나, 동문들의 요청으로 재 신임을 받으셨습니다.
마음이 무거우시겠지만 차기 총동회장을 만들어 줄때 까지만 해 달라는 동문들의 청을 받아
주셨음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이번 기회를 통하여 G-CEO총동문회가 더욱 발전하는 계기로
삼아야 겠습니다.
정구홍총동회장님 중심으로 단결하고 서로 화합하는 총동문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각 기수들 또한 기수 회장님을 중심으로 단결과 화합으로 2012년을 힘차게 맞이 하시기
바랍니다.
날이 매우 차갑습니다. 건강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2012년 새로운 총동문회 조직을 구성함에 있어서 동문님들 모두가 정구홍회장에게 협조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회 의 내 용===========
1. 미납 분담금 : 미납하신 분담금 당사자는 12월 말까지 입금해 주시길 요청.
2. 4대행사 : 잘 치루어 졌고 좀 더 내실 있게 하자 결론.
3. 동호회장 선출 : 총동문회장이 추천받아서 임명직으로 정하기로 함.
4. 2012년 정기총회 : 1월 구정 전 새로운 집행부가 정하기로 함.
5. 22기 후배모집 입장 : 학교에서 운영한다는 점에 협조하기로 함.
6. 차기 총동문회장 : 회칙 제9조(회장의선출)에 의거 정구홍 후보가 투표로 선출
내용-① 정구홍회장은 사전 공표한대로 회장직을 그만 두겠다고 재차 선포함.
② 박명한수석부회장과 김진봉수석부회장에게 차기회장 요청.
③ 박명한수석부회장과 김진봉수석부회장 두분 차기회장 개인사정으로 고사.
④ 동문추천으로 박흥수총동부회장, 박세령총동부회장, 김진봉수석부회장,
정구홍총동회장등 후보가 되었으나 전부 후보 사퇴를 함.
⑤ 회칙 제14조(의장)에 의거 정재기사무총장이 의장을 수행하여 무 추천으로
참석자 모두 원하는 사람을 기재하는 비밀 투표에 부쳐짐.
⑥ 참석자 19명이 투표를 하여 개표한 결과 정구홍14표, 박흥수3표, 박세령
1표, 정재기1표로서 정구홍후보 당선 확정.
⑦ 정구홍회장은 2012년 수석부회장을 임명하고 차기회장을 선임하는 조건
으로 임기를 최소화 하는 총동회장을 하는 조건으로 회장을 수락하였음.
7. 이사회 및 회장단모임 중 가장 적은 인원이 모였으나 불참자 대부분이 개인
적 사정으로 불참을 하여도 정기 이사회 결론을 지지하겠다고 연락을 해 주셨
습니다.
8. 이상 보고를 마칩니다.
2011년 12월 22일
한양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G-CEO 총동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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